1. 학년별 만족도를 분석했을 때 그렇다 이상의 답변이 1학년(78.57%)>2학년(75.86%)>3학년(58.49%) 순으로 분석되었다. 3년동안 급식을 한 3학년의 학생들의 만족도가 제일 낮은 것으로 보아 본교 내에서도 신선한 메뉴 선정의 필요성을 느끼고 개선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여학생과 남학생의 주메뉴 양차이 지적에 대한 내용은 학생들이 선호도가 높은 메뉴는 성별에 따른 양차이를 두지 않을려고 하지만, 적극적인 남학생들의 비해 여학생들이 더달라는 요구를 하지 못해서 양차이가 나는것으로 보입니다. 3. 조식메뉴 개선에 대한 건에 대해서는 항상 조식 메뉴에 대한 고민이 높지만, 조리시간이 너무 한정적이고 학생들 입맛자체가 없는 아침이기 때문에 메뉴선정에 대한 어려움이 많다. 더욱이 조식 결식률의 차이가 너무 많아 심하게는 60%까지 발생함으로 조식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긴 하지만 결식률을 어떻게 높일지는 고민해봐야 할 상황입니다. 4. 소수의 의견으로 **음식 주지말란 의견에 대해서는 수렴이 어렵지만, 학생들이 선호하는 음식에 대해서는 더 자주 메뉴에 반영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 3학년들의 불만의 주된 의견이 1,2학년때 보다 메뉴의 질이 떨어졌다는 의견이 있는데, 주메뉴나, 부메뉴의 차이는 거의 없고, 완제품, 공산품, 후식종류 대신 신선한 과일 건강한 후식(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음 음료)등을 제공하다 보니, 학생들이 원하는 메뉴는 케이크, 음료, 파이 등등 후식이지만 그런 메뉴들이 빠지다 보니 메뉴의 질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것이며, 식자재의 질의 오히려, 작년 대비 더 안전하고 좋은 식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상생제 달걀, 무상항제 돼지, 국내산콩나물, 우리밀, 간장(국내산 전통간장), 된장(국내산 전통된장), 고추장(국내산전통된장), 물엿대신 쌀엿, 등등 식재료의 질은 더 좋아졌음을 알수 있습ㄴ디ㅏ. 6. 기타 소수 학생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경청하여 급식에 최대한 반영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한 결과는 첨부파일 확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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