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식 간이 맞지 않다, 음식이 싱겁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조사결과 적당하다(185명)>싱겁다(42명)>짜다(21명)>매우싱겁다(3명)>매우짜다(1명) 으로 상반기에 비하여 적당하다가 늘었고 싱겁다, 짜다는 의견이 줄어들었습니다. 근소한 차이로 짜다는 의견보다 싱겁다는 의견이 더 많습니다. 짜지 않게 하기 위해 맛간장을 직접 끓여 제공하고 있으며, 간혹 납품되는 된장 자체가 짠 경우가 있습니다. 음식 간을 일관성있게 하고 있으나 개개인의 차가 있으므로 맛을 내는데에 신경쓰도록 해야겠습니다. 2. 음식이 맵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납품되는 고춧가루가 자체가 매운것이 들어오는 것이며 맵다는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조리시에 반영하겠습니다. 3. 메뉴의 다양화, 학생들이 좋아하는 반찬을 원하는 의견이 나왔는데, 현재 남해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보물섬 건강표준식단으로 운영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해 격주제로 학교를 등교하면서 본래의 수급계획과 달라져 운영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연이은 태풍과 긴 장마로 인해 현재 물가 상승과 식재료 수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11월에는 더욱 다양한 메뉴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신경쓰겠습니다 . 고등학생의 경우 조중석식까지 급식을 하므로 지겨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새로운 메뉴 개발 및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고1의 경우 양식데이가 사라졌다는 의견이 있는데, 양식데이가 월 2회로 늘어났으나 코로나로 인해 갑자기 격주등교에 들어가면서 (예측이 불가능함.) 고1은 양식데이 메뉴가 들어간날 등교하지 않았습니다. 10월에는 격주여도 양식데이를 1번이상 먹을 수 있도록 메뉴를 짜두었습니다. 5. 육고기 메뉴를 선호하며, 고기 양을 늘려달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작년에 비해 현재 학생수는 줄어든 반면 고기양은 그대로 유지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미 많이 충분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6. 조식메뉴 개선에 대한 건에 대해서는 항상 조식 메뉴에 대한 고민이 높지만, 조리시간이 너무 한정적이고 학생들 입맛자체가 없는 아침이기 때문에 메뉴선정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더욱이 조식 결식률의 차이가 너무 많아 심하게는 60%까지 발생함으로 조식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7. 메뉴의 질이 떨어졌다는 의견이 3학년에서 있었는데, 주메뉴, 부메뉴의 차이는 거의 없고, 건강표준식단으로 인해 (사과쥬스->사과즙으로 변경/ 쿠키,빵->반제만 사용가능/ 완제 케이크류 제공불가 등.)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고 싶어도 줄수가 없는 점 양해부탁드리며, 완제품, 공산품, 후식종류 대한 신선한 과일(주 2회이상) 건강한 후식(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음료)등을 제공하다 보니, 학생들이 원하는 메뉴인 케이크, 음료, 파이 등의 후식이지만, 그런 메뉴들이 빠지다보니 메뉴의 질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것이며, 식자재의 질은 오히려, 더 안전하고 좋은 식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항생제 달걀, 무항생제 돼지, 국내산 콩나물, 우리밀, 간장(국내산 전통간장), 된장(국내산 전통된장), 고추장(국내산전통고추장), 물엿대신 쌀엿 등 식재료의 질은 더 좋아졌습니다. 8. 기타 소수 학생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경청하여 급식에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먹고싶은 메뉴는 소리함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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